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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美블랙록이 상장사 분석했더니...ESG 요소인 '성별 다양성'이 수익률 좌우

        작성일 11-08 | 작성자 HESG | 조회 22

        직장 내 남성과 여성이 비율이 동일하고, 간부들의 성비가 다양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자산 수익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ESG 요소가 회사에 이득을 주는 또하나의 지표로 해석된다.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최근 주요 선진국 상장 대기업(MSCI World index) 1250개를 대상으로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2022년까지 조직 내 다양성이 우수한 기업은 그렇지 못한 기업보다 연평균 자산 수익률이 2%가량 높게 나왔다. 직장 내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50대..

      • [해외기사] The Real Cause of ESG’s Big Crash

        작성일 11-08 | 작성자 HESG | 조회 17

        업튼 싱클레어는 "월급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달려있을때, 사람들에게 이해를 구하는 일은 어렵다"라고 말했다.이 유명한 격언의 의미는 월급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면 누군가의 이해를 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뜻이다. 이는 ESG의 흥망성쇠와 연결된다.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약자로 착한 기업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투자자들은 문화전쟁(Culture-war)의 표적이 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반(anti) ESG인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난 2월 플로리다에서 반 ESG 법안을 발의하며, 불만을 토로하였다. ..

      • [국내기사] ESG 공시 의무화 2026년 이후로 연기…“기업 요청 고려”

        작성일 10-17 | 작성자 HESG | 조회 47

        2025년으로 예정돼 있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의무화가 연기된다. 구체적인 도입 시기는 추후에 확정된다. 금융위원회는 이에스지 공시 의무화 시기를 2026년 이후로 미룬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이에스지 공시는 2025년부터 국내에서 시행될 예정이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열린 이에스지 금융 추진단 제3차 회의에서 “주요국 이에스지 공시 일정을 고려해 국내 도입을 2026년 이후로 연기하겠다”며 “구체적인 도입 시기는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추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는 기업들의 반발을 받..

      • [국내칼럼] 기후변화에 사라지는 꿀벌…생물다양성 위기 막아야

        작성일 10-17 | 작성자 HESG | 조회 45

        한가위 연휴가 시작됐다. 연휴 기간에 벌초하거나 성묘하러 산에 오를 때는 ‘벌 쏘임’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불청객처럼 여겨지는 벌이 지난 봄에는 한꺼번에 사라졌다. ‘꿀벌 13억 마리 실종, 양봉 농가 붕괴 위기’, ‘꿀벌 실종사건,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등의 기사가 언론매체를 달궜다. 2021년 10월의 급격한 기온 변화, 지난해 초에는 이상 고온과 한파가 이어지며 봉군을 떠난 꿀벌들이 지쳐 돌아오지 못했다. 11, 12월의 이상 고온에 밀원식물(꽃이 많이 피고 꿀이 많은 식물)의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 [국내기사] 기후정책의 딜레마, 친환경 정책은 부유층에 이롭다?

        작성일 10-17 | 작성자 HESG | 조회 43

        2018년 프랑스 마크롱 정부는 기후위기에 대처한다면서 40억 유로(약 5조6800억 원) 규모로 탄소세를 인상했다. 동시에 부자들에게 매겼던 부유세를 폐지했는데, 그 규모도 대략 40억 유로 정도였다. 문제는 이 세제 개편으로 인해 프랑스 최상위 부유층 1퍼센트는 감세효과로 소득이 6퍼센트 이상 높아졌지만, 하위 20퍼센트 서민들은 주로 탄소세 때문에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자 프랑스의 저소득층은 물론 중산층까지 정부가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준 만큼 자신들에게 탄소세 명목으로 세금을 더 걷어가려 한다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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