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칼럼] From greenwashing to green hushing: the quiet ESG cha…
작성일 05-20 |
작성자 H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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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기 위해 힘을 모으는 가운데, 기업의 친환경성을 과장하는 그린워싱은 악명이 높아졌다. 하지만 최근 그린워싱의 반대 개념인 그린허싱(Green Hushing)이 더 큰 과제가 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지속가능성 노력을 과장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숨기고 있다.사우스 폴(South Pole)은 12개국 1,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약 44%의 기업은 지난 1년 동안 기후 목표에 대한 외부 발표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 기업의 58%는 발표를 줄이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