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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자연·기후 놓치면 미래고객 잃는다” 딜로이트 ‘英 ESG 전문가’의 일침

        작성일 10-26 | 작성자 HESG | 조회 1323

        지난달 한국딜로이트그룹에 합류한 영국 ESG 전문가 니콜라 위어 수석위원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조선비즈와 만나 “이전 세대는 최근의 극심한 홍수나 전세계적인 화재, 산불 위험을 자주 겪지 않았지만 요즘 세대는 주변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며 “소셜미디어 발전에 따라 최소한 자연재해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삶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위어 연구위원은 “기후위기, ESG 경영에 힘을 쓰는 기업을 선호하고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 기업 제품을 불매하게 되는 것 역시 자연..

      • [국내기사] 국내 기업 통계 성과에 집착...질적 성장 멀었다

        작성일 10-26 | 작성자 HESG | 조회 1256

        국내 기업들의 인권경영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인권과 관련한 적합한 리스크 평가를 위한 공시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9일 데일리임팩트가 주요 기업 ESG 부서 고나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 내 주요 인권 이슈’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중대재해법 등 인권 관련 규제 대응에 초점을 맞춰 관리하고 있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권 정책 마련에서 나아가 인권 실사, 구제 절차를 통해 기업이 어떻게 인권을 증진하고 있는지 알아보..

      • [국내기사] 공급망 실사법 발등에 '불', 분주한 기업들

        작성일 10-26 | 작성자 HESG | 조회 1255

        공급망 실사법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국내 기업의 인원 경영 강화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실제 인권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기업 현장 전문가들은 인권 경영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인권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수출기업의 타격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18일 국내 수출 대기업 84곳, 중견기업 81곳, 중소기업 135곳 등 3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52.2%가 ESG 수준 미흡으로 계약과..

      • [국내보고서] 기업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Ei), "재생에너지 조달 현황 및 제도에 대한 기업의 인식" …

        작성일 10-24 | 작성자 HESG | 조회 1253

        <요약>1. 응답 기업의 94%는 RE100 참여 및 재생에너지 활용이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인식, 98%는 RE100 참여 및 재생에너지 전환 필요성에 공감2.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제도가 효율적이라고 답한 기업은 4%에 그쳐3. 가장 개선이 시급한 요소의 순위는 정부의 재정적/제도적 지원 확대 > 재생에너지 가격 현실화 >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順4. 재생에너지 조달 시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은 가격 >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정여부 > 조달 방법의 편의성 >..

      • [국내보고서] “그린워싱, ESG 워싱 방지 위해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 분류체계 마련 서둘러야”

        작성일 10-24 | 작성자 HESG | 조회 1269

        우리나라의 ESG 금융은 규모적 측면에서 양적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으나 ESG 금융의 정의, 분류체계(taxonomy), 공시체계, ESG 워싱 방지 정책 등 이제는 질적 성장을 위한 ESG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금융위원회가 올해 1월 발표한 ‘2021 녹색금융 추진계획’은 ESG 금융 전반을 아우르지 못한다며, 이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제언했다. 백서는 금융기관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사회적채권원칙(SBP), 유엔의 SDG, 그리고 우리나라의 ‘녹색채권가이드라인’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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