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고서] “그린워싱, ESG 워싱 방지 위해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 분류체계 마련 서둘러야”
작성일 10-24 |
작성자 H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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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ESG 금융은 규모적 측면에서 양적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으나 ESG 금융의 정의, 분류체계(taxonomy), 공시체계, ESG 워싱 방지 정책 등 이제는 질적 성장을 위한 ESG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금융위원회가 올해 1월 발표한 ‘2021 녹색금융 추진계획’은 ESG 금융 전반을 아우르지 못한다며, 이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제언했다.
백서는 금융기관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사회적채권원칙(SBP), 유엔의 SDG, 그리고 우리나라의 ‘녹색채권가이드라인’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