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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칼럼] 중소기업의 지속가능성 높이는 ESG

        작성일 10-24 | 작성자 HESG | 조회 1310

        “…문제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ESG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자원이 제한적이란 것이다. 많은 기업인이 당황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원론적이지만 최선의 방법은 정공법이다. 경영 전반 가치사슬에 ESG를 통합해 경영 전략의 하나로 관리하고 개선하는 것이다. 물류와 생산 운영 부분에서 환경과 노동·인권에 대한 전략과 실행방법을 세우고, 구매 부분은 공급망 관리, 마케팅 영역은 소비자 보호를 연결해 전략을 구축하는 식이다. 각 단위마다 ESG 정보 수집 - 개선 방법 모색 - 수정 실행 - 모니터링의 시스템을 갖추고 그 과..

      • [국내칼럼] 中企, 산업별 ‘ESG 이니셔티브’부터 파악하자

        작성일 10-24 | 작성자 HESG | 조회 1300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ESG 이니셔티브 대응이 납품계약 체결의 가능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이점 뿐 아니라, ESG를 관리하지 않을 경우, 중소기업 당사자 뿐 아니라 거래하는 기업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중소기업뉴스 2022년 6월 14일 '[ESG 칼럼] 中企, 산업별 ‘ESG 이니셔티브’부터 파악하자' 원문 링크http://www.kbiz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30 ..

      • [국내칼럼] ‘워크워싱’이 기업위기 부른다

        작성일 10-24 | 작성자 HESG | 조회 1310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과 각기 다른 사회적 가치와 동기를 가진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합치하고 성과를 내는 것을 처음부터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해관계자 간 소통채널을 기업 경영활동 구조에 연계하고 이들의 의견을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노력이 이어진다면 이해관계자들도 기업의 ESG 경영활동의 진정성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오랜 기간 기업과 이해관계자들 간에 쌓인 신뢰 자본은 워크워싱을 방지하는데서 나아가 기업의 평판과 ESG 경영 활동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중소기업뉴스 2022년 7월 11일 '[ESG 칼럼] ‘워크..

      • [국내기사] 2022 대한민국 기후위기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작성일 10-24 | 작성자 HESG | 조회 1316

        대기업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결과는, 그들을 응징하자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응답자들은 ‘기후위기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더 많은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라는 진술에 84.5%가 동의했다. 그러나 기후위기 해결에 앞장서는 국내 기업에 대한 질문에는 없음/모름(76.3%)이 압도적이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저마다 ‘ESG 경영’을 내세우며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체감은 미미하다는 뜻이다. 기후위기는 개개인마다 민감도가 뚜렷이 갈리는 의제다. 타고난 식습관까지 바꿔가며 실천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 [국내기사] '적응하고 배우는' 환경부의 새로운 규제 혁신

        작성일 10-24 | 작성자 HESG | 조회 1305

        최근 이코노미스트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비판하는 기사를 머리기사로 실었다. 일관된 투자기준을 제공하지 못하는 ESG를 버리고 가장 중요한 환경(E)에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글로벌 경제전문지에서 이런 주장을 제기하는 것은 환경과 경제를 따로 분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국제사회에서 규제혁신은 규제완화와 동의어가 아니라, 결과 중심의 좋은 방법론으로의 전환이다. 일각에서 환경부가 규제혁신에 나서는 것에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환경규제 혁신도 환경정책의 ‘후퇴’가 아닌, 좋은 방법론을 통해 세련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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