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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기후공시 의무’ 기업들 비상…그린워싱 했다간 소송 리스크도

        작성일 09-26 | 작성자 HESG | 조회 1047

        기후변화 가속화로 전 세계 150개 나라가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은 산업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기업의 기후대응 관련 정보공개를 강제하는 이른바 ‘기후공시’ 의무화가 임박하면서 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당장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은 달라진 국제 공시환경과 맞닦뜨려야 한다. 기후공시 제도의 ‘빅3’로 불리는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이 공시 기준을 정했거나..

      • [해외기사] CSR And ESG Face New And Familiar Threats

        작성일 08-23 | 작성자 HESG | 조회 1051

        지난 몇 년 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는 모든 곳에서 시험대에 놓였다. 팬데믹부터 유럽의 무력 분쟁, 기후위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도전과제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설문조사에 따르면 더 많은 리더십이 없다면 CSR과 ESG 분야에서 새로운 위협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많은 최고 경영진들이 CSR과 ESG에 대해 중요하다고 발표한 반면,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직 44%만이 최고 경영진이 ESG에 매우 헌신적이라고 답했다. 최고 경영진이 ESG 부서 전략을 이해하고 있다고 답한 이는..

      • [국내칼럼] ESG는 돈이다

        작성일 08-16 | 작성자 HESG | 조회 1063

        1972년 밀턴 프리드만(Milton Friedman)교수의 주주자본주의가 기업의 주된 경영철학으로 자리할 때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ion Social Responsibility)이 부각되면서 ESG를 실천하려는 노력이 기업 중심으로 이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미진했다. 여유가 되면 기부하고, 시간이 있으면 봉사활동하고, 마음이 있으면 참여하고, 의지가 없으면 포기하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로는 ESG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 2006년 UN PRI(Principle Respons..

      • [국내칼럼] ESG 열외?…코스트코의 오만

        작성일 08-16 | 작성자 HESG | 조회 1078

        집 근처 코스트코 양평점은 이 지역 차량 정체의 ‘주범’으로 악명이 높았다.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이 도로를 점령하곤 했다. 문전성시(門前成市)가 따로 없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토종 경쟁사들이 침체의 길을 걸을 때도 코스트코만큼은 예외인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코스트코 양평점 앞이 한산해졌다는 걸 깨달았다. 주말에도 주차 행렬이 그다지 길지 않아 보였다. 대기 줄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양평점 앞 베이글 빵집이 더 인산인해였다.지난달 코스트코 하남점 주차장에서 폭염 속에 장시..

      • [국내기사] ESG경영위 유명무실?…1년새 등급 2단계 추락

        작성일 08-11 | 작성자 HESG | 조회 1065

        남양유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등급이 최근 1년 사이 크게 떨어지며 취약군으로 분류됐다. 자체적으로 ESG경영위원회를 발족해 운영 중이지만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지배구조(G)에서 단단히 발목을 잡혔다. 시장에선 기업의 낮은 ESG등급은 향후 채권 발행 등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행동주의 펀드 등 외부세력에 공격의 빌미를 줄 수 있단 점에서 조속한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 중이다.한국ESG기준원(KCGS)은 작년 남양유업의 ESG종합등급을 종전 B+등급에서 C등급으로 2단계나 하향 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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