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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기사] 급증하는 공공기관 ESG 채권… “조달금액 사용처 검증 엄격해야”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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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SG
    조회 1,151회 작성일 22-10-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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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급증하는 공공기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과 관련해 정부의 기준 제시나 사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ESG 채권으로 조달된 금액의 사용처 검증을 보다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예정처는 “차환용으로 발행된 채권의 경우, ESG 관련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공공기관은 ESG 채권 전체에 대해 차환용으로 사용되는 금액과 기존 사업에 투입되는 금액을 별도로 관리해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ESG 관련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비율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2022년 8월 16일 '급증하는 공공기관 ESG 채권… “조달금액 사용처 검증 엄격해야” 제언' 원문 기사 링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378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