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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사] 공급망에 불어닥친 ‘ESG 태풍’ 수출기업은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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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SG
조회 884회 작성일 22-10-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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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지침’ 등 ESG가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국내 수출기업 절반 이상은 대비가 부족해 원청기업으로부터 계약 파기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대적으로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대기업과는 대조적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일수록 ESG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응답업체들은 ‘공급망 ESG 실사 관련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내부 전문인력 부족’(48.1%)을 꼽았다. 이어 ‘진단 및 컨설팅·교육 비용부담’(22.3%), ‘공급망 ESG실사 정보 부족’(12.3%) 이 뒤를 이었다.
경향신문 2022년 7월 17일 '공급망에 불어닥친 ‘ESG 태풍’ 수출기업은 속수무책'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717152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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