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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ESG is on its way out — now that investors have been forced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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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SG
조회 848회 작성일 23-07-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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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 매니저들은 ESG 투자에서 손을 떼고 있다. 아스펜 페스티벌 오브 아이디어에서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더이상 ESG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단순히 블랙록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ESG 투자를 장려하는 선구자였기 때문에 ESG 업계에 큰 충격을 줄 것이다.
RBC Capital Markets의 설문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펀드를 출시한 펀드 중 56%가 'ESG'가 아닌 '주제별'로 상품 분류를 변경하였다. 지속가능한 펀드들을 ESG 브랜딩이 독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있다.
그러나, 핑크는 ESG 용어가 '좌파와 우파 모두에 의해 정치화'되었기 때문에 이 용어를 버린다고 말했지만, ESG에 대한 관심이 단지 몇년이 아닌 오랜 역사를 가진다는 근거가 있다.
New York Post 2023.7.3 'ESG is on its way out — now that investors have been forced to wise up' 원문 링크
https://nypost.com/2023/07/03/esg-is-on-its-way-out-now-that-investors-have-been-forced-to-wise-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