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해외기사] How 'ESG' came to mean everything and nothing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SG
조회 377회 작성일 24-01-02 15:13
조회 377회 작성일 24-01-02 15:13
본문
전체 ESG 운동의 취약성, 그리고 몰락의 주요 촉매제가 된 것은 구체적인 의미가 거의 없는 포괄적인 캐치프레이즈로 변질된 이름에 있을 수 있다.
먼저 런던 비즈니스 스쿨의 알렉스 에드먼스(Alex Edmans)는 ESG의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는 "환경과 사회는 더 넓은 사회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봉사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고, 거버넌스는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거버넌스는 CEO와 직원의 임금 비율과 같은 기업 정책의 틀을 의미하기에 이는 기능적으로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투자자들을 비롯한 사람들이 이 세가지를 함께 묶는 것을 꺼리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확실한 정의와 현실적인 실천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 'ESG'는 사람마다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BBC 2023.12.15 'How 'ESG' came to mean everything and nothing'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bbc.com/worklife/article/20231114-how-esg-came-to-mean-everything-and-nothing - 이전글[국내칼럼] '위기를 기회로'…ESG 경영과 협동조합 24.01.03
- 다음글[해외칼럼] Have we reached peak ESG? 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