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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기사] 유럽의회의 우경화가 기후·무역에 미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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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SG
    조회 628회 작성일 24-06-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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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정당이 EU의 기후정책을 뒤집을 만한 파급력은 높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높다. 다만 EU의 기후정책이 제때 제대로된 통일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속도조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비평가들은 평가했다.


    EU는 지난 5년간 203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정에너지 및 이산화탄소 감축 법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향후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단계적 폐지안을 포함해 2040년 EU가 발표한 ‘2040 기후목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단 것이다. 

     
    이데일리 2024.6.15 '유럽의회의 우경화가 기후·무역에 미칠 영향[ESG워치]'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15366638922048&mediaCodeNo=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