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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기사] AI 키우며 온실가스 뿜뿜… ‘탄소 중립’ 멀어지는 빅테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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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SG
    조회 658회 작성일 24-07-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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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이 기후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AI가 데이터를 대량으로 학습하고 추론하려면 막대한 전력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AI 훈련과 구동을 위해선 엄청난 양의 서버와 네트워크 회선 등이 밀집한 데이터센터를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운영해야 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6년까지 데이터센터, AI 등에 사용되는 전력 소비량이 최대 1050TWh(테라와트시)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2년 국내 전력 사용량(568TWh)의 2배 가까운 양이다. 빅테크 기업이 AI 서비스를 확대할수록 전력 소모는 더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동아일보 2024.7.16 'AI 키우며 온실가스 뿜뿜… ‘탄소 중립’ 멀어지는 빅테크들' 기사 원문 링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716/125947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