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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H-ESG 월례 세미나: 5월 22일(수),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력산업구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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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7회 작성일 24-05-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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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구조개편은 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 1차 시행(5개 발전 자회사와 한수원 분할) 이후 20여년간 논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1990년대 이후 경쟁체제를 도입 · 효율성 제고를 내걸고 각국의 상황에 따라 전력산업 구조 개편이 진행 중입니다. 기후위기 극복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맞아 대립적 · 소모적 논쟁을 뛰어 넘어 전력산업 재구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 기반을 마련해야 할 시기입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계기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전력산업 구조개편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와 내용 △민영화 반대론의 타당성 △민영화와 독점철폐의 차이 △한전부채 해결 · 전기요금 정상화 ·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를 위한 다른 대안 가능성 △시장 활용과 공공성 확보 차원에서 선진국 사례 평가 △공공 중심의 국가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제5회 사회적 합의를 위한 에너지 정의 포럼]
*2024년 5월 H-ESG 월례 세미나는 '에너지 정의 포럼'과 함께합니다.
◯ 일시: 2024/05/22 (수) 오후 2시~4시 30분
◯ 장소: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서울시 마포구 효창목길 6)
◯ 주최: 한겨레신문사
◯ 주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 후원: 대한상공회의소,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H-ESG
◯ 사전등록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SVRCC-HhyHKIAOY5H8QYsO7yiYwZ77WnlI-YF9qpNMWOWyA/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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