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SG소식
[4.22. H-ESG 포럼 안내] 기후에너지 싱크탱크, 새 정부에 2025 정책과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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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회 작성일 25-04-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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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원장 류이근)이 국내 기후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싱크탱크인 기후변화센터, 기후솔루션, 사단법인 넥스트,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녹색전환연구소, 에너지전환포럼, 플랜 1.5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2시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서 ‘2025 기후에너지 싱크탱크 정책제안-새 정부에 바란다’를 주제로 제21회 에이치-이에스지(H-ESG) 포럼을 개최한다. 7개 싱크탱크들은 포럼에서 6·3 조기대선으로 출범할 새 정부에 기후에너지 정책 방향과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후위기 심화 속에서 기후에너지 관련 중요한 정책 결정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대표적으로 2035년까지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한해가 될 전망이다. 또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소극적이었던 윤석열 정부 대신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후 및 에너지 정책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포럼에는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소장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후 거버넌스 개편방안’을, 기후변화센터 최지원 사무국장이 ‘산업 분야 저탄소 전환 촉진’을, 에너지전환포럼 석광훈 전문위원이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라운드 테이블에는 기후솔루션 권오성 팀장, 사단법인 넥스트 이주헌 수석정책전문위원,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권필석 소장, 플랜 1.5 권경락 정책활동가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사장 김현대)이 후원한다. 또 국회 안호영 환경노동위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H-ESG 포럼은 사람 중심 이에스지(ESG)를 지향하는 경영계, 노동계, 투자자, 시민사회, 언론계,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정부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형 지식허브이다.
▶기사 전문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92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