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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H-ESG포럼 현장] “새정부 3대 과제, 기후 거버넌스 개편·산업 탈탄소·재생에너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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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SG
조회 44회 작성일 25-04-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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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를 함께 맡는 기후경제부 신설 등 정부 거버넌스 재편, 산업분야 저탄소 전환을 위한 정부 지원과 전환금융체계 확립, 그리고 전기판매 경쟁체제 도입 등을 통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가속화.”
기후변화센터, 기후솔루션,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녹색전환연구소, 사단법인 넥스트, 에너지전환포럼, 플랜 1.5 등 국내 대표적인 기후에너지 싱크탱크 7곳이 6·3 조기대선 이후 들어설 새 정부를 향해 기후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3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싱크탱크들은 지난 22일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원장 류이근)과 함께 ‘2025 기후에너지 싱크탱크 정책제안’을 주제로 제21회 에이치-이에스지(H-ESG) 포럼을 열고, “지금처럼 하면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모두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싱크탱크들은 또 탄소중립 대응을 단순한 환경정책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연합처럼 핵심 경제정책으로 격상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산업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전문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94566.html